레벨 5 노유정 2013.05.27 10:11

  사진 작가도, 화가도 의사소통의 매개체로써의 작품 임을 알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살기에 허덕거리다보니 자주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왜곡된 모습을 보이지요.

본질에 다가가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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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잠잠이 2013.05.27 12:30
동네 어귀에서 아줌마들 수다 떨듯이 어느 한사람도 말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기에 사진가는 열심히 찍어서 다른이들의 눈을 사려고 하지요, 인간이란 본질적으로 혼자임을 알기에 누구하고도 마주치기를 바랍니다만, 경험이란 게 있어서 고르고 또 고르지요, 그러나 스스로에게도 말을 건네게 바라듯이, 누구에게도 자기 이야기를 건네서 눈빛을 받고 싶은 겁니다. 외롭지 않으려고..
레벨 5 노유정 2013.05.27 15:42

침묵을 좋아하시는 잠잠이샘으로 착각? 했습니다 ㅎㅎ.

요즘은 디카 출사가 사라졌네요.

교컴도 갈수록 바빠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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