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노유정 2013.05.21 09:16

지금 방식대로 진행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 논문도 제대로 소화하기 힘든데 통합적으로 인식하여 전체적 진행을 이끌어 갈 역량이 ......

과도한 노동으로 힘드신 캡틴샘께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많이 고맙기도 합니다.

그래도 몇 분이 비판적 예리한 시각을 보이시니 희망적이지요 캡틴샘^*

비밀글
레벨 7 교컴지기 2013.05.21 09:46
아뇨, 저에게는 태숙샘의 성실한 참여가 자극이 됩니다. 공부모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열정적이며 꾸준한 참여거든요.
또한 반복하여 정독하면서 맥락을 파악하려 애쓰시는 모습도 멋집니다. 첫번째 논문은 누구에게나 술술 읽혀지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다 비슷한 처지입니다.
레벨 5 사람사랑 2013.05.21 10:29
선생님의 좋은 글들을 보면서 저도 공부모임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불태웁니다.
감사합니다.
레벨 3 히말라야시타 2013.05.21 19:20
열심히 참여하셔서 가끔씩만 들어오는 제게 본이 되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레벨 3 히말라야시타 2013.05.21 19:19

방식이 익숙해져 토론이 유려해질 때까지 조금 더 지금처럼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샘들의 열정적인 참여의 장을 보며 다운되어 있는 의욕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바쁘시면서도 깨알같은 자상함으로 참여를 독려해주시는 덕분에 교컴 들르기 습관을 익히고 있습니다. ^^ 모두 평안한 저녁되세요~

비밀글
레벨 7 교컴지기 2013.05.22 08:01
가장 바쁜지는 모르죠... 선생님들이 워낙 학교에서 시달림을 받으니까... 저는 상대적으로 덜 시달림받을 것 같은데... 학교에서... 그냥 워 내놓은 인간이랄까...^^; 여튼, 대학원에서 다시 교컴으로... 이것이 진정한 공부죠. 존경합니다.^^
레벨 3 또바기방쌤~ 2013.05.21 20:19

저도 현재로선 지금의 방식이 좋습니다. 저로서는 이런 과정을 거쳐 논문을 곱씹어본 적이 없기에 더욱 소중한 경험이 되네요. ^^

비밀글
레벨 7 교컴지기 2013.05.22 08:03
예, 학술지에 실렸던 논문은 쓰는 과정, 심사 과정이 엄청 까다롭기 때문에 학위논문이나 단행본보다 분량은 짧아도 내실이 있어요. 그럼 동지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분간 이 방식 고수합니다... 단, 이 방식은 모든 구성원들이 골고루,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셔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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