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스카이2 2013.11.28 10:48

시간제교사 도입 철회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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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3.11.28 10:57
맞습니다. 반대여론이 형성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벨 3 은과현 2013.11.28 11:28

어쩌다 교육이 경제 논리에 의해 움직이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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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3.11.28 14:24
경제논리, 정치논리가 교육본질을 지속적으로 훼손하고 있지요.
레벨 3 ccllcc 2013.11.28 12:55

저 또한 시간제교사 도입  철회를 촉구합니다.!! 시간제교사 도입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많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를 위해서도 꼭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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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3.11.28 14:24
맞습니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 입장에서 보아도 시간제 교사는 교육의 질을 저하시킬 것이 뻔합니다.
레벨 3 평범한사람 2013.11.28 13:13

철회를 촉구합니다.  교육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해보고 몸소 느껴본  사람들이라면 이런 일은 안하겠죠;;

정말 탁상공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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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3.11.28 14:24
교육에 대해서... 그들도 고민하겠죠. 어떻게 하면 더 나쁘게 할까... 이런 고민.
레벨 6 황소 2013.11.28 20:58

철회를 바랍니다. 아직은 성안 중이라던데...관계자가 소문이 먼저 퍼졌다더군요. 대안도 아직 마련하지 못하고...ㅠㅠㅠ교육을 조금아시는 분이라면 압니다. 교육의 문제가 크게 증대할 것입니다. 학교는 다른 직장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정부가 시시콜콜 다 간섭하고 참견하려는 태도는 옳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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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13.11.28 21:48

당연히 초래될 결과를 정책입안자는 정말 모르는 걸까요?

지금도 시간 강사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맞춰오고 수업이 끝나면 돌아갑니다.

학생들과 대면하는 시간은 수업시간뿐인데...그 빈자리들을 누가 채워나가야 합니까.

시간제교사 도입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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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지수네 2013.11.28 22:20

말도 안되는 이런 무책임한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그들은 진정 교육을 아는 자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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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행복한춘자 2013.11.29 07:53
올해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 도입되면 어떡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 여론이 형성되면 철회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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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노유정 2013.11.29 09:05

시간제교사 도입 철회해야 됩니다.

공교육 붕괴를 자초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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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선비님 2013.11.30 19:03

반드시 철회되어야 합니다. 교사들 간의 위화감이 생기고 교사들이 개인주의화될 것이 분명해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시간제 교사가 맡아야 할 업무를 종일제 교사들이 나누어 맡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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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배움속으로 2013.11.30 22:37

선생님 글 좀 퍼가겠습니다! 이런 글은 널리 알려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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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준5 2013.12.04 16:12

시간선택제 교사...모든 제도가 그러하듯이 물론 문제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교사들이나, 진급을 희망하거나, 애를 돌봐야 할 걱정이 없거나 , 개인적으로 따로 하고 싶은 일이 별로 없이 학교일에 몰두할 수 있는 사람들은 반데하는게 당연하겠습니다.   그러나 자기애를 돌봐야 할 입장에 있는 교사들에게는 급여가 좀 적더라도 내 아이를 좀 더 볼 수 있는 시간제가 매력이 있어보인다고 합니다.  고령교사의 입장에서도, 종일 얽매여서 지치는 것 보다는 자유 시간을 좀 더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업의 내실이 반드시 근무 시간에 비례하는 건 아니겠지요?  외국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를 무조건 결사 반데한다면 대세에 밀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문제점을 보충하여 전일교사와 시간제교사의 비율을 조정 시행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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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3.12.05 08:51
만약, 시간제 교사를 정원에 추가하여 선발하고자 했다면 저는 선생님의 의견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얘기되는 시간제 교사 도입은 전일제 한 명 대신 시간제 두 명을 뽑는 다는 것이죠. 그래서 진지하게 검토할 여지마저도 그 분들의 의도 속에 함몰되어 버린 겁니다. 선생님께서 보완하자고 한 문제점은 아마도 시간제를 정원외로 추가로 뽑자는 말씀일텐데, 그것을 도입하는 분들에게 그것은 양보할 수 없는 핵심인 것이지요.
레벨 3 맑은꿈터 2013.12.06 21:57

 이런 기막힌 발상을 한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요? 아이는 있는 사람들일까요? 정말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일까요?시간만 때우고 가는 시간제 교사. 그저 그 시간동안 아는 지식 내 놓고 가라는 그 기발한 생각.참으로 어이없습니다.

그럼 시간제 교사와 행정직만 있으면 학교는 돌아갑니다.학원이 되는 것이지요.모든 공교육의 학원화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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