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샘 2014.02.19 12:45 | |
오며 가며 태워주시고 배고플까봐 김밥까지 챙겨주시고 추울까봐 따끈한 커피도 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광주의 이미지가 좋은 것 같아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두메부추 2014.02.19 15:25 | |
김양보선생님! 오랜만이라 반갑지만 김양보샘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선생님 사랑 기운 충만하시길요!! |
은토 2014.02.19 20:15 | |
언제 뵈어도 늘 함께 하는 느낌을 주시는 샘의 모습입니다. 먼 길 왔다고 막걸리까지 사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 먹었답니다. 수도권에서 할 때 오시면 저도 작은 것으로 보답할까하여 메뉴를 생각하고 있답니다. 언제 들어도 사랑을 나누는 말씀을 하시는 모습에 늘 경청하곤 합니다. 샘이 계셔서 더욱 행복했던 수련회였습니다. |
然在 2014.02.19 22:52 | |
작은 불씨 하나 소중히 키워가겠습니다. 작고 따뜻한 불씨... 샘께서 뿌리신 건 아닐까요? 사랑합니다... ^^ |
별샘 2014.02.20 23:50 | |
때론 귀찮아서 내려 놓았던 것들을 선생님을 보면서 다시 바로 세워 봅니다. 막걸리 기운으로 새벽까지 잘 견뎠나 봅니다. |
바람 2014.02.22 07:46 | |
사랑합니다.^^ 샘의 따뜻한 마음이 행복하게 전해진 수련회였습니다. 늘 이렇게 교컴의 따뜻함과 행복을 지켜주세요.^^ |
주주 2014.02.24 12:26 | |
변함없으신 모습에 감동... 저도 잘 배워서 실천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김양보샘의 마음이 깃들인 때문이었겠지요...
그리고 서울 와서 어제 막걸리 한 잔 딱 마셨는데... 속이 울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