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在 2014.05.08 14:18 | |
하루하루 살아내기 위한, 생존에 치어, 한 발짝 물러서서 볼 수 있는...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는 현장... 어느 선생님은 '앵벌이'라고까지 하시더군요..
그래도... 이런 고민을 하는 우리이기에 좀 더 나아질 수 있을거라 믿어요.. 다 같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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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쌤 2014.05.08 18:07 | |
맞아요! 우선은 다독거리고, 그 다음 나아가야죠 ^^ |
온주대학 2014.05.18 13:50 | |
참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그리고 공감해주시는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한번 더 감동합니다. |
섬쌤 2014.05.18 17:10 | |
선생님의 댓글에 힘 받고 갑니다. 기운 내세요! 아자! ^^ |
대머리 여가수 2014.05.23 22:16 | |
.....가슴 아픈 이 현실을 전국민이 알았으면....아니, 적어도 우리 교육자들이 이에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뭔가 획기적으로 바뀌길 바란다면 이 또한 망상인가요? 백배 공감하는 슬픈 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없는 그대, 그대 이름은 대한민국의 교사로다.... |
섬쌤 2014.05.24 18:30 | |
슬퍼하기만 한다면 바뀌지는 않겠지요. 함께 노력해 봐요 ^^ |
참 좋은 글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선생님 마음이 그려져서 두번 세번 읽었네요. ^^
저에게는 극찬입니다. ^^
큰 자극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