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然在 2014.06.02 23:12

공부는 할 수록 모자람을 깨닫게 해준다고... ^^;;

그래도 나의 무지함을 구체적으로 알아가는 과정도 참 재미있어요,,,

밀린 공부에 대한 부담으로

황금연휴에 제주도로 날아가려했던 것을 취소했더니

새로운 공부가 가득 저를 기다리네요 ㅋ

기쁜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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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4.06.03 14:50
공부에 대한 갈증, 기분 좋은 갈증이죠...
그 효과가 즉시 확인되지 않지만 나도 모르는 새 성장의 자양분이 되겠죠.
결국, 교사가 하는 공부는 즉시 어디에 써먹기 위한 기능적인 것이 아닌
사유를 거듭한 끝에 얻어지는 안목이요 통찰력으로 이어집니다.
레벨 6 별이빛나는밤 2014.06.10 05:36
이번에는 해석학이군요. 좋은 자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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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또바기방쌤~ 2014.06.15 20:06
지난 번 논문은 얼떨결에 들고 다니다 말았어요. 이번 논문은 하루저녁 진득하게 읽기는 했는데 일상의 다른 돌들을 치우느라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이 지나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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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사람사랑 2014.06.16 22:12
일독은 했으나 정리를 하지 못하는 머리가 원망스럽네요ㅠ.ㅠ
주말까지 정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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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수양리 2014.07.01 12:34

교육과정 속에서 교과서의 지식이 절대적인 것인가?

지금까지 교육을 하면서 교과서를 중심으로 절대적 진리로 생각하면서 교과서를 적용하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제가 논점을 잘 못 잡은 느낌이 드네요. 다시 읽어 보아야 할 듯 합니다.

전 해석학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다시 읽어 보면 느낌이 오겠지요... 두 번째 논문이 생각보다 읽히지 않아서 그런 느낌이 든 것인지...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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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4.07.06 18:04
선생님, 제대로 읽으신 겁니다. 해석학이냐, 현상학이냐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논점이 아닙니다. 지식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느니 샘 말씀대로 교육과정 속에 담겨진 지식이 절대적인 것인가?에 대해 의심과 회의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레벨 6 동글이샘 2014.07.07 07:43

주말에도 다시 읽고 몇 줄 끄적거려 보았으나.. 논점을 잡아 쓰기가 영 막막하네요. 캡틴께서 주신 시한을 벌써 훌쩍 넘기고.. 이번 주말에도 뭔가 올라오길 기다리셨을 텐데, 죄송한 마음 한 가득입니다. 이번 주 안으로 잘 되든 안 되든 써 보겠습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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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4.07.07 11:37
토론글을 <완성된 작품>으로 올리고 싶은 샘들의 마음 때문에 그래요... ㅋㅋㅋ... 무엇인가가 올라오면, 그 내용이 무엇이든 토론이 시작됩니다. 그것이 집단지성이죠. 동글이샘은 그런 마중물 역할을 해주셔야 해요.
레벨 7 然在 2014.07.07 13:27
저도 몇 주째 그렇게 마음만 급하게 있어요. ^^;;
레벨 5 사람사랑 2014.07.07 23:03
그냥 개념을 잡으며 읽고 있지만 아직...
별이빛나는밤샘이 글을 올려주셔야 개념을 잡을텐데...
저도 이번주까지는 토론글 올리겠습니다.
레벨 5 노유정 2014.10.14 11:36
해석학이 나오는군요. 이제 읽습니다.
상징적인 폭력도 궁금하고, 학교의 태생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종교에서 비롯한 해석학을 보며 이상을 추구하는 인간의 참모습이 애처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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