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然在 2014.06.08 06:43

교육적이라고 생각하며 해오던 나의 행동이

과연 교육적인 것인가 나의 관점을 강요하는 것인가...숱하게 고민하고 매순간 갈등해왔었지요.(뭐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요,, ^^;)

그래도 이제는 그런 고민들이 나만의 것이 아니고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의 상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꿈을 꾸고, 실천하는..

선생님의 서평을 통해 다시 한 번 함께라는 희망으로 또 한 번 웃습니다. ^^

감사합니다~*

비밀글
레벨 3 로빙화 2014.06.11 11:24
제가 교사라는 직업을 참 좋아하는 이유는, 끊임없이 질문을 던질 수 있고 매 순간 더 성장해 갈 수 있다는 매력도 한 몫을 하지요. 예전에는 제가 하는 일은 다 교육적이고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본질에 대한 질문을 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자꾸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되네요.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만나서 저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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