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노유정 2014.10.03 16:32
작년에 다루었던 유홍구의 지식관과 수업관, 내러티브 탐구의 주체 등 이해를 쉽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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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또바기방쌤~ 2014.09.29 08:01
주변에 고3 어머니가 있고, 아이가 고 2이다보니... 입시를 둘러싼 세상이 조금 더 보입니다. 정말 어렵고 힘든 시간들인 것 같아요....
선생님이 애쓰신 만큼 아이들도 웃고, 선생님도 보람있기를 바랍니다.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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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동글이샘 2014.10.01 11:21
하루 15시간 근무.. 가혹하네요.. ㅜ. 부디 건강히 빨리 돌아오시길요~
소모적인 입시 공부에서 느끼는 소외와 우울함을 이런 공부에 대한 희망으로 이겨내는 선생님이 또 하나의 희망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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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노유정 2014.10.03 16:31
1학기에 놓친 흐름을 잡기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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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14.10.07 18:28
아싸~* 감사합니다. 샘들.. ㅠㅠ
이제 숨쉴틈은 생겼네요. 화장실 갈 짬도.. ^^
샘들 덕분에 비교적 건강하게 돌아온 것 같아요.
쓰러지지 않았다니!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어요! ㅋ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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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별이빛나는밤 2014.10.19 21:45
어이쿠야.. 열 다섯 시간.. 몸은 괜찮아요? 때로는 이기적이 될 줄도 아셔야지요... 고3 담임 금지령이라도 내리던가 해야지 원..
쓰러지지 않았다고 대견해하지 마시고 미안해하셔야죠. 몸은 정신의 부속품이나 관리 대상이 아니고, 우리 정신이 세상과 만나고 교류하는 플랫폼이 되어주는 아주 소중한 장소이죠. 오히려 정신과 이성은 우리 자신을 잘 속여도 몸은 아주 정직하죠, 그러니 혹사시키지 말고 소모적인 일들을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몸에게 잘해주세요. 몸이 화나기 전에. 그리고 소모적이고 원치 않는 일을 함에 따라 필연적으로 느끼게 되는 소외와 우울감을 연재샘께서 좋아하는 공부에 대한 희망으로 이겨내고 계시다니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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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14.10.22 10:58
그러게요,,, 후폭풍을 겪고 있어요..
자꾸 '나'를 잃고, 나도 모르게 '희생'하는 방식으로 '소모'시키는 것에 젖어 있는 것일까요?
다시 한 번 되새김하느라 우울이 떠나질 않는데,, 조언 감사드려요,, ㅠㅠ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 그 희망이 유일한 것일까봐 겁도 내고 있구요. ㅎㅎ
여튼 밀린 공부에 이제는 좀 집중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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