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 눈부신 2014.09.26 10:49
어제 집으로 오면서 느낌점을 말씀드리면
이 모임에서 고민에 대한 토론도 좋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는 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내가 지금 꽂힌것'이라는 주제로 한사람씩 편하게 이야기하면서 다른샘들의 생각도 들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지난 9월모임이 워낙 늦게 끝났잖아요. ㅋㅋ 어제 집에 들어갔더니 아내가 오늘은 왜이리 일찍 왔냐며..
일찍 만나서 오랫동안 있어야할 것 같아요~
비밀글
레벨 6 주주 2014.09.26 11:26
그렇죠... 시간이 촉박했어요. 더 늦게까지라도 시간을 내어서 살아 있는 이야기를 나눌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우리모임이 생긴 이후 처음으로 2차를 안하고 헤어졌네요.
'내가 지금 꽂힌것' 이 주제 참신 한 것 같아요. 다음 모임에는 꼭 한번 제안해 보겠습니다.^^ 이왕 시간을 내는 김에, 좀 더 다양하고 깊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레벨 3 권선생1 2014.09.27 06:56
담날 3,4,5,6,7수업만 아이었다면. .3,4나 5,6,7였다면 맥주한잔은 들어갔을텐데. .ㅋㅋ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