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교육과정의 재구성을 위해서는 많은 사고와 고민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처한 교육현실은 우리에게 그런 여유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생각은 하고 있지만 주어진 일을 해결하기도 어려운 현실 속에서 늘 고민만 안고 삽니다.
함께 모여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성찰자전거2015.07.12 23:20
100% 공감이 가는 좋은 글입니다. 학교 교사공동체의 철학을 공유하고 하나로 모으는 작업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직까지 교과서를 놓지 못하는 교사들이 많아요. 배움에 대한 기본 베이스가 다르니 교육과정 재구성을 논하기 힘드네요. ㅜㅜ
하지만 지금 처한 교육현실은 우리에게 그런 여유를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늘 생각은 하고 있지만 주어진 일을 해결하기도 어려운 현실 속에서 늘 고민만 안고 삽니다.
함께 모여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