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잠잠이 2015.02.03 17:27
일단 사진을 먼저 올리고, 글은 나중에...
비밀글
레벨 6 은토 2015.02.03 18:32
교컴 수련회는 늘 따뜻함을 느끼게 해서 좋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느끼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잠잠이 샘이 올려주시는 사진으로 그 여운이 이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기다린 보람만큼 느낌이 많은 사진들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늘 감사 드립니다.
비밀글
레벨 6 잠잠이 2015.02.05 15:23
심심풀이 땅콩이 생가나네
레벨 5 대머리 여가수 2015.02.04 10:45
역쉬 교컴수련회의 마지막 마침표는 잠샘의 사진과 그 사진보다 더 멋진 인간냄새?나는 글이옵니다..^^
비밀글
레벨 6 잠잠이 2015.02.05 15:23
인간이 문제인 게지.
레벨 5 Green 2015.02.04 13:59
좋은 글,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백배 공감하면서 사람이 먼저여야 한다는 것에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니 교컴 수련회를 마다하지 않고 되도록 달려가려 하지요. ^^
비밀글
레벨 6 잠잠이 2015.02.05 15:24
이젠, 곁에 한 사람 두어야지요.
레벨 5 Green 2015.02.04 14:00
참고로 사진 몇장 제 블로그에 올릴게요. 출처 밝히면서요.
비밀글
레벨 6 잠잠이 2015.02.05 15:20
그러셔..요
레벨 5 노유정 2015.02.05 11:06
역시 수련회의 소중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으시고 가져오십니다.
생각이 참 많으신 잠잠이샘......
사람 사는 세상에서 사람이 최고의 가치에 동감입니다.
그리고 가끔은 가볍게도 살아 보아요 ㅎ~*
비밀글
레벨 6 잠잠이 2015.02.05 15:24
생각이 많아지는 만큼 어지러워요.
레벨 1 우리글바로쓰기 2015.02.05 23:50
사진만큼이나 글도, 아마 사람도 순간까지 놓치지 않고 정직하고 순수해서 아름답습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비밀글
레벨 6 잠잠이 2015.02.07 23:26
자주 보는 것은 패턴이 돼버려서 기억에서 밀려나고, 새로운 것은 자극으로 남지요, 기대하는 것은 상상력으로 인한 그림이 새겨지는데, 여행은 기대하지 않고, 어떤가 하고 생각하면서 걷는 것이지요, 무엇을 찍겠다고 여행을 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무엇이 보여지고, 그것에서 찾아낸 것이 또 새로운 이미지를 남겨줍니다.
레벨 5 바다 2015.02.06 10:59
사람을 통해서 배운다는 잠잠이샘의 말씀 공감합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일. 그리고 이해받는 일.
그 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살아 있음을 느끼니까요..

몇 번.. 짧은 시간.. 뵈었지만 늘 느낌이 남다른..독특함이 느껴지는..
아마도 이렇듯 늘 깊이 생각하셔서 그리 느껴지나봐요.

사진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비밀글
레벨 6 잠잠이 2015.02.07 23:31
보는 것과 보이는 것, 그리고 들여다 보는 것의 차이는 왜 그런지 궁금해서이지요, 깊이 생각하는 것은 아닌데. 이것도 관성이 돼 버린 것인지. 상념에 시달립니다.
무어을 찾으려는 것인지. 스스로 모르면서, 걸음을 하나 둘, 떼어내고, 눈을 감고, 쉼쉬는 지도 모르면서, 자고 있는 자신을 보는 것, 무엇을 알자고 하는 일은 아닌데. 잡념이 비온 뒤 무성히 자라는 풀처럼 머리를 채우곤 합니다.
레벨 6 황소 2015.02.24 21:07
흑백사진이 정겹습니다.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