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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在
2015.04.0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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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의 첫 모임 느낌 공유 감사해요. ^^ 근데 제가 "특수교사들은 단정적으로 이야기한다"고 했나요? ㅎㅎ특수교사든 일반교사든 마찬가지일텐데 교사가 절대적인 기준이 이미 있어서 아이들에게 단정적으로 옳고 그름을 강하게 말하는 것이 과연 교육적으로는 어떨까... 물론 그 중에 특수교육의 사례에서는 그렇게 분명하게 해야만 하는 부분들도 많은데 때때로 그 경계가 불분명할때는...? 뭐 이런 질문이었어요. ^^ 저렇게 말했으면 그 말 자체가 무척 단정적이고 폭력적일 수 있겠는걸요?! *.* ㅎㅎ 그리고 교사가 뭔가를 단정지어서 말을 하게되는 경우가 학문중심 교육과정을 중시하는 경우에 잘 나타나기에 우리 스스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봤으면 하는 부분이었네요. 듀이가 강조하는 경험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지식과 이미 정해져있는 지식... 계속 공부하면서 고민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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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2015.04.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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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에 있으면서 교육학 관련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생각에 이번 기회에 한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으로 삼고자 책읽기 모임에 참여했는데 생각만큼 책장이 쉽게 넘어가지 않는군요..저의 독서량의 부재도 문제겠지만 발등에 불이 아니라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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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在
2015.04.1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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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똑같아요. ^^; 걱정마시고, 함께 한 발 한 발 같이 가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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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랑
2015.04.1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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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이 있으셨네요. 10분 거리도 안되는 가까운 곳에서도 연재샘을 못보았는데...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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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在
2015.04.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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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쌤도 <민주주의와 교육> 모임으로 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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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뚜
2015.04.1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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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야호 서울까지 오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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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在
2015.04.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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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성욱샘 서울 나들이 즐거웠답니다 ^^ 담엔 무뚜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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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
2015.04.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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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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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산
2015.04.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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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는 그런 느낌이 있더군요. 과거에 이렇게 공부했건 저렇게 공부했건 간에... 지금 읽으면 다르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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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인 중립이 아닌
내 생각을 가지고 다른이의 생각을 인정하는....
그런데 그게 참 어려운 일인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