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5.09.17 15:45
빗소리가 그립습니다.
이 곳 인천은 올해 특히 비가 많이 오지 않은 것 같아요.
덕분에 고구마 농사도, 야콘 농사도 어느해 보다 좋지 않답니다.
위염이 있을 때는 잠시 동안 커피를 줄여 보세요.
훨씬 편안하답니다.
늘 가족을 위해서는 가장이 건강해야함을 잊지 마세요.
비밀글
레벨 5 하데스 2015.09.18 08:17
불금은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

농사짓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로부터 아로니아를 구입했어요.
그래서 매일 저녁 아로니알르 갈아서 먹고 있지요.
가을에 어울리는 맛이어요.
오래전부터 사과를 좋아했어요.
사과를 먹을 수 있는 계절이 오면
매일 한 개씩 먹기도 했죠.
의사를 멀리 하려구요.

근데 요즘
아로니아를 먹으면서부터
그 일에 열중이어요
제가 시력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라서요.
열 여섯 살부터 안경을 썼으니
26년 째 쓰고 있는 셈이지요.

최근
슬픈 일이 있었어요.
구구절절 늘어놓을 수 없는..........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살려구요.
레벨 6 은토 2015.09.24 09:39
아로니아를 드시는 것은 정말 잘하시는 것입니다.
옆에 계시는 선생님께서는 아로니아를 드시면서 눈의 피곤이 싹 가셨다고 해요.
들리는 말에 의하면 아로니아를 먹고 시력도 좋아지신 분도 계시다고 하더군요.
다만 무엇이든 꾸준하게 계속되어야 효과를 본다는 사실입니다.
비밀글
레벨 5 하데스 2015.09.24 10:07
그렇군요.
아로니아를 열심히 먹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노력중이어요.
다음에 은토 샘을 뵈올 때는 부디 안경없이 뵐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날이 제게 올까요?
그 날을 위해 이렇게 간절히......................................기도합니다.
물론 아로니아를 물리도록 지속적으로 먹어야겠죠?
사실은
고등학교 친구 하나가 귀농을 하여 농사짓는데
그에게서 아로니아를 구입했죠.
그래서 매일 먹고 있어요.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잖아요.
그러고 보니 이런, 이런.......
오늘 아침 아로니아를 먹지 안았네요.
내 정신 좀 봐.
제가 이렇다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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