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Green 2015.10.20 22:31
저도 이 영화에 대한 평을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먼저 듣고 나서(제일 사실적으로 묘사를 잘 했다는 말을 듣고) 개봉하고 나서 며칠되지 않아 영화를 관람했습니다.
영화를 보는 관점은 다르긴 하겠지만 그냥 객관적인 입장에서 아버지와 아들의 입장이 다 느껴져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제 삶 속을 들여다보면 각자의 입장이라는게 존재하지만..
더 틀어지기 전에 서로의 맘을 읽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지금 현 시대에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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