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성욱 2015.11.06 11:52
안녕하세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청각장애인 부부는 아기 양육 때 어려움이 많지요. 그래서 아기가 위험에 처할 때도 종종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조공학 기기 등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일상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수화 공연은 수화를 극적으로 표현하여 정확한 표현이라 보기 어려워 저는 수화공연을 크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경험상 수화노래로 익힌 단어들은 잘 잊어먹지 않더군요.
'장애우'란 말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에서 90년대 처음 사용한 용어이지만, 법적 용어는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vs장애우 그 의미에 대해서도 다음 기회에 소개해 보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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