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희 2006.02.22 00:47 | |
1000원으로 살 수 있는 것 중에서 젤루 좋은 것은 제 생각엔 김밥입니다. 왜냐면 노동력으로 보나 시간투자로 보나 1000원이상의 값어치가 있지요. 그 다음은.... 음... 아이스크림요. 그건 얼리는 과정으로 보나 맛있는 거로 보나 1000원 이상의 값어치가 있다고 봐요. 헤헤.. 바람의 억지논리입니다요...^^ |
이혜진 2006.02.22 00:53 | |
아~ 김밥 먹고 싶다. 단무지와 시금치와 간이 잘 밴 밥의 조화... 내일은 김밥 먹어야지. ~김밥 ~김밥이 아닌 그냥 1000원짜리 김밥으로.. 바람샘 아이스크림도 좋으네요. ㅋ~ 먹는 거 말고 1000원으로 살 수 있는 건 뭐 없을까요? |
송을남 2006.02.22 00:57 | |
저는 천원으로 살 수 있는 것으로 천원마트에 갑니다. 부평역 지하철에서 인천지하철로 갈아타는 곳에 천원마트에 물품이 아주 다양합니다. |
김은정 2006.02.22 09:31 | |
저도 1000냥 하우스 무지 즐겨 찾는 곳입니다. 수업에, 교실에서 사용할 만한 것들이 정말 많거든요. 아이디어 번뜩이는 거 정말 많습니다. |
이현숙 2006.02.22 10:16 | |
교컴 연수 때는 전철역 안에서 파는 1000원 짜리 김밥 한 줄 먹고 가는 날입니다. 전철 안에서 먹기에 약간 미안하지만, 그래도 시간도 절약하고 배도 부르고 하는데는 그 김밥이 일품입니다. 덕분에 이번 연수 때 조금 졸았습니다. |
양일동 2006.02.23 09:25 | |
1000원으로 지리산에서 물 500ml 사면 라면 끓여 먹고, 밥 말아먹고, 커피먹고 설거지까지 합니다. |
이혜진 2006.02.23 11:00 | |
지툐~ ㅋ 우째 그 모든 것이 500ml로 가능한지.. 대단하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