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쌤 2016.02.24 11:25 | |
어이쿠~ 부족한 강의가 생각나 얼굴이 빨개지네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좋았다니 기쁩니다 ^^ |
Riley 2016.02.24 12:36 | |
저는 섬쌤의 달변이 부러웠습니다. 섬쌤의 강의에서, 책을 많이 읽은 섬쌤의 모습이 아우라로 뿜어져 나오는 듯 했습니다. / 인디스쿨 교사 연수회에서 하신 5분 짜리 섬쌤의 연수와 그 후 인디스쿨 운영에 관해 말씀하신 선생님의 의견을 들으며 인디스쿨 운영에 대해 잠깐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
은토 2016.02.24 16:54 | |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경청했습니다. 아무래도 좀 더 긴 시간을 투자해서 들어야할 내용인 것 같아요. 감사의 마음을 안고 다음 기회를 기다리겠습니다. |
노유정 2016.02.24 20:27 | |
샘이 강의하실 때 제 옆의 모**샘은 "다음에 교육계의 큰 인물?"이 될거라셨어요ㅎㅎ. |
Riley 2016.02.24 12:26 | |
"인성교육, 시민성교육, 복지국가를 관통하는 키워드 인권. 천부적 인권은 헌법에서 보장하지만, 학교라는 공간에서나 사회 각처에서 우린 자유민주국가 답게 인권을 보장받고 살고 있을까? 나에게 이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인권 감수성이 있기나 한 걸까? 이번 연수는 연장전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한 번 의문이 생기면 답을 찾아 나서지 않으면 몸이 근질근질한 성격이라 저도 저를 못 말리겠습니다. |
노유정 2016.02.24 20:30 | |
열정 충만한 R샘과 막걸리라도 한 잔 해야 했는데, 아쉬워요ㅎ. |
은토 2016.02.24 16:55 | |
저도 경기전 앞에서 대문만 보고 왔습니다. 같이 모여 관람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저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 |
노유정 2016.02.24 20:26 | |
어떤이는 한옥마을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 줄 알았다네요. 한복입고 다니는 선남선녀들이 너무 많아서요ㅎ. |
그리고 싱싱한 바나나로 틈틈히 간식을 채워주신 샘께도 감사해요. 함께 나누는 것이 자연스런 교컴의 또 하나의 문화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