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샘
2016.03.06 09:39
|
|
긴 글... 긴 닉네임 모두 좋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은토샘 이야기처럼 선생님과 공유할 이야기가 많은 곳이니 자주 오세요. |
|
|
별샘
2016.03.06 09:39
|
|
긴 글... 긴 닉네임 모두 좋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은토샘 이야기처럼 선생님과 공유할 이야기가 많은 곳이니 자주 오세요. |
비밀번호 확인
저도 청각장애를 가진 아동을 두 명 담임을 맡아서 공부했습니다.
첫 번째 아동은 여자아이로 입모양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저학년이라 가능했습니다.
두 번째 아동은 남자아이로 2년을 담임했는데 한쪽은 와우를 삽입하고, 다른 쪽은 보청기를 착용했습니다.
디지털 소리를 잘 듣지 못해 오로지 소리로 수업을 했는데 잘 따라오다가 고학년이 되면서 학습부진이 생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수화를 할 수 있었다면 더 나았을 것을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자주 오셔서 청각장애우를 지도하시는 경험담을 올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