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6.05.18 19:07
나이가 들수록 입지가 좁아지는 것 같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도 예전만큼 자신감이 묻어있지 않습니다.
리더의 역할을 해야하는 위치임에도 자꾸 움추려들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얽매이면 안되는데...
자꾸 명퇴를 생각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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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6.06.16 20:36
은토샘 자부심을 가져보세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으십니다.
레벨 3 햇 살 2016.06.10 14:07
공감 백배입니다. 하는 일이 없는데 그가 하지 않은 일이란 없는, 있는 듯 없는 촉진자 담임을 하고 싶어 노력중인데 그 내용을 딱 집어 말씀하시니 매우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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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6.06.14 12:55
"하는 일이 없는데 그가 하지 않은 일이란 없는..." 마치도 랑시에르의 무지한 스승의 한 대목처럼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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