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나즈니 2016.05.26 22:32
'놀다'를 주려는 마음을 먹었다가 쫓기듯한 일상에 미루기도 하고, 넘기기도 하다가 다시금 아이들에게 주었을 때의 그 환호 섞인 탄성을 생각하면! '훗날 아이들이 기억할 교사와의 장면에 각인'될 수 있다면 그래도 우린 아이에게 좋은 약 한 번 먹인 게 되지 않을까?
그럴 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할 수 있는 일! 내일은 우리 강아지들하고 뭐하고 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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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도토리 2016.05.28 21:25
선생님 글 속에 강한 '살아갈 힘'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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