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희씨샘 2016.06.09 14:24
요즘 싸우는 영화만 있는데 이런 영화를 통해서 사람속에 있는 아름다움을 보고 싶어요. 정말 기대가 됩니다.
사람들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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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심슨부인 2016.06.09 16:48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인간미 있는 영화를 보며 따뜻함을 느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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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과샘 2016.06.09 17:21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영화만 잘 팔리는 요즘 신선한 충격을 받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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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놂삶 2016.06.09 21:36
학생이나 어린이 개개인은 자신의 생각과 관점을 갖고 있는 하나의 인격체임을 머리의 이해에서 가슴의 이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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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16.06.09 21:48
오늘도 여학생들간의 갈등 상황에 대한 상담이 있었습니다.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의 상황. 기실 어느 한 편의 일방적인 잘잘못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조금더가 있을지 모르나 서로 조금의 오해, 조금의 실수, 혹은 격한 마음에 한 행동. 후회는 하지만 사과하지 못해 깊어지는 갈등...
나름 따뜻한 시선과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며 각자의 스트레스 상황을 덜어주면서 상대를 이해하는 폭을 조금은 넓혀주려 노력했습니다. 물론 수 많은 상담 과정 중 하루이지요. 여학생들의 갈등 상황은 훨씬 복잡 미묘한 우주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갈등 상황을 따뜻한 시선으로 해석해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기대 가득 품고 영화 보러 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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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또바기방쌤~ 2016.06.09 21:58
다 안다고 생각하는, 하지만 다 아는 것 같지는 않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냈을지 궁금합니다.
경력이 쌓여가도 어려워지기만 하는 아이들과의 삶을 풀어가는 작은 실 한가닥을 찾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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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맹자샘 2016.06.10 08:26
오래간만에 곡성을 본 후 '뭐냐"였다. 보는 내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잠시 쉬려고 다른 생각을 안하려고 아들 녀석에게 무슨 내용이냐고 하면서 갔는데 와우. 사회와 직장 안에서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인간을 그리는 영화가 고팠다. 배고픔을 채우는 영화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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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도토리 2016.06.10 08:29
김상홍 선생님의 댓글 <우리들... 우리 교사들... 공동체...>는 '교육문제 토론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우리 교사들에 대한 활발한 토론 기대합니다. 예매권 신청은 잘 접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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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회의중 2016.06.10 11:28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자율동아리 학생들과 같이 관람하고 싶습니다. 4명의 학생과 함께 가는데, 이 영화를 보고 토론도 하고 감상문도 작성하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이 영화를 통해서 교사가 되고싶은 아이들의 생각거리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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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잠자는 사자 2016.06.10 13:29
이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요즘 아이들의 고민과 삶을 이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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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메조 2016.06.10 13:29
가슴 훈훈하고 따듯한 얘기로 마음속에 생각을 많이 담을수 있는 영화 관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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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사랑은 2016.06.10 13:51
아이들의 내면세계에 있는 깊은 갈등과 소외감을 잘 표현한 영화인듯 합니다. 관계 회복과정이 궁금하네요 이 영화를 통해서 아이들과 함께 생활해 나가는데에 도움이 클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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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언덕2 2016.06.10 14:06
딸아이가 11살입니다. 함께 영화보고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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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환한 웃음 2016.06.10 17:53
초등학교 아이들의 심리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어떨 때는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조건 네만 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도 있어서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다는 게 쉽지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이어서 꼭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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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영화처럼 2016.06.10 18:06
예고편을 보고 무척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6학년 담임을 하고 있는데, 사실 남학생보다도 여학생들의 교우관계가 참 세심하게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사춘기 감성을 가진 여학생들을 조금 더 잘 이해하고 곁에서 함께 하고 싶습니다. 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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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날아라병아리 2016.06.10 21:44
'나'도 아니고 '너'도 아닌 '우리들'
'우리들'이라는 말 자체가 가지는 따스함과 감동...
그동안 잊고 살았던 11살의 삶과 고민에 한발짝 다가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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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하늘바라기8 2016.06.11 05:14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를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종종 있네요. 요즘 아이들의 심리가 어떤건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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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윤정이1 2016.06.11 09:26
지금도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순수한 동심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11살 국민학교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서 '우리들'이라는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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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비갠오후 2016.06.11 11:24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또 다른 또래 아이의 세계를 보여주고 싶네요. 초등 고학년이 되면 감성적인 부분을 잘 컨트롤해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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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오샤레 2016.06.11 13:31
중학생 딸아이와 함께 보고 싶습니다. 또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시기에 영화를 통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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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도토리 2016.06.11 18:20
영화 "우리들"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당첨자는 6월 12일에 발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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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사랑실천 2016.06.13 10:02
늦었지만 글 참여하는 의미로 올려 봅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안본지가 5년이 넘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학교에 서 어쩔수 없이 본적은 있지만, 너무나도 많은 선정적인 영화, 도저히 들을 수 없는 대사,
수없이 나오는 욕과 선정적인 대사, 인기를 위한 폐륜과 살인, 그리고 모방범죄를 일으킬 만한 내용들..
정말 인기가 있는 영화의 현실을 볼때 더욱 개탄 스럽기만 합니다~

집으로와 같은 영화가 제가 본 마지막 영화 였던것 같습니다~

그런 영화를 아이들과 아내와 함께 보고 싶었는데, 관심조차 영화에 두지 않았는데...

정말 오랜 만에 보고 싶은 영화가 생겼네요~

곡성이랑 영화도 보지는 안했지만, 웬지 보고 나면 꿈속에서 나를 괴롭힐 것만은 같은 영화 같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고등학교 제자들도 보고 오면서 받은 충격들을 이야기 하는데 ,,솔직히 너무나 아쉬웠고 교육에 안좋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제발 우리 아이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영상 영화 제작에 정말 많은 신경을 부타드립니다~

좋은 말만 들어도 힘든 세상 요즘의 문화가 넘 아쉽기만 합니다~
우리들 영화가 우리 문화계와 영화계에 잔잔한 감동과 사랑을 전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리들 꼭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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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도토리 2016.06.13 11:52
네, 선생님. 이번 이벤트는 종료되었지만, 말씀하신대로 폭력과 선정으로 인기몰이 하는 영화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성찰하고 보듬을 수 있는 좋은 영화들을 앞으로도 꾸준히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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