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함영기 2006.03.10 00:05
예, 저도 전임교에서는 새학기 한 달 동안 명찰 달고 다녔지요. 반대도 있었고...말들도 많았지만 소통을 위한 의미있는 활동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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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최향임 2006.03.10 03:47
앗,, 작년에 지금 학교로 오니 이름표를 만들어 주시더라구요.. 고등학교, 교생 때 가졌었던 그 아크릴 이름표.. 그런데 거의 대부분 안 하고 다니셔서 안했었는데.. 하고 다니는 사람이 이상한 분위기.. 첨엔 재미있다 싶기도 했는데 저도 어색해서 한 번도 안 달았었네요. 물론 저는 불리는 이름이 다르길 바랬던 점도 있었지만요.. ^^;; 흠.. 낼은 저도 달아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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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이국환 2006.03.10 08:45
저도 명찰을 안 벗고 나가다가 가끔 돌아오곤 한답니다. 그러면 교감이 이러지요. \'어, 또 출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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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양명윤 2006.03.10 09:04
다른 학교는 명찰 안하나요..저는 1년 365일 명찰을 해야하는데..목걸이 형태로..자신의 사진까지 넣어서...저희는 명찰 안하면 학생하고 구분이 되지 않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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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한영실 2006.03.10 11:18
그럴수도 있군요....좋은 아이디어예요.... 그런데 사실 아이들에게 교사들 사이의 업무분장이나 직책은 별로 중요한것 같지 않은데... 그냥 담당과목만을 표기해도 될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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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2006.03.10 11:42
아, 그래서 몇 년 전에 전임교에서 명찰 패용을 했을 때 \"교육연구부장 함영기\" 이것이 좀 그래서 사실은 저는 달지 않았었어요. 그냥 부장회의할 때만 교장샘이 자꾸 뭐라 하니 귀찮아서 달았었지요. 그러나 교과랑 이름이 들어간 명찰은 여전히 의미는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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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윤은애 2006.03.10 16:05
아하! 그렇군요. 참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현장 돌아가면 실천을 제안해 봐야겠네요. 교장 선생님 허락 받아야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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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이현숙 2006.03.11 02:16
실은 큰 학교로 옮기다보니 누가 누구인지 모르는 답답함 속에 살고 있답니다. 이렇게 명찰을 달면 서로 금방 알아볼 수 있어 좋겠네요. 좋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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