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이 2016.07.28 01:34 | |
걱정과 고민의 뒤썩임이 너무 진해서, 잠도 잘 못잤는데. 강의는 훌쩍 지나가고, 뭐 별다른 느낌도 없이 자니가니, 이미지라는 게 추상화, 함축이 본질에 녹아있으니. 암호를 푸는 듯하고, 왠지 도사가 되어야 알게되는 것 같으니, 누구도 접근하기를 꺼리고, 모른채 하자니. 너무 흔하고 사방에 포장되어있으니. 눈을 감을 수도 없어서, 큰일이오, 해독하자니 쉽지 않고, 지나치자니, 뒤통수가 땡겨서, 하긴, 10여년 이상을 붇들고 있어으니. 그래서 보인거라면, 문제인거다. 모르면 당할 것이고, 그럴수는 없는 것, 뉴스라도 제대로 보려면, 이미지 알아야 한다. 그래야 한다고요. |
제가 좋아하는 미디어 쪽이기도 해서요.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되어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