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지기 2016.08.09 12:05 | |
사실 근대교육은 누군가를 배제하고 소외하는 합법적 기능을 담당해 왔죠... 아쉽게도 학교는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그래서 판을 흔드는 담대한 상상력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고민이 많죠. 아주 잠을 못잡니다.^^; |
김상홍 2016.09.05 08:58 | |
판을 흔드는 담대한 상상력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저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고민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진정한 교사였는가?"를 고민하고 있지만 여전히 함께 나누려고 노력중입니다. ㅠㅠ 함께... 만나요. |
성욱 2016.10.06 17:32 | |
울림을 주는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