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노유정 2016.09.02 10:04
봉화 물야의 교회 가는 길 중간,가로수 터널 아래로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길을 지납니다.
가을 들판 펼쳐진 그 길엔 코스모스가 먼저 하늘거리며 인사하네요.
아름다운 가을이 그렇게 오래 머물렀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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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6.09.05 16:29
코스모스를 보면 가을이 오는가 하고 생각해 보게 된답니다.
9월의 코스모스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군요.
매 주 시골에 다니니 벼가 무르익는 모습에 가을이 오는 것이 피부에 와닿고 있습니다.
너무나 심하 가뭄을 잘 견뎌내 준 가을 들녘이 한없이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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