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16.10.20 13:34
어느새 가을이 깊어갑니다.
단풍이 들어 온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컴은...
샘이 안계신 교컴은 쓸쓸합니다.
하루속히 돌아오실 그 날을 기다리며 묵묵히 교컴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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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노유정 2016.10.20 15:20
샘이 안계신 교컴은 쓸쓸합니다.
가을이 오고 단풍 드니
옛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어디서나 웃음을 날리며 지내실 것 같은 선생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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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16.10.20 20:48
느릿한 목소리가 그리운데
하고 싶은 이야기 다 들어 줄 수 있다면 좋겠는데
그 모습이 어떤지 다 안다고 해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싶은데
장태산 단풍에 물들었던 그 미소를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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