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지기 2017.02.16 15:48 | |
수련회 후기 잘 보았어요. 희인샘과 마주앉아 담소한 뒤풀이 자리도 좋았답니다...교컴에서 자주 봬요. |
정혜연 2017.02.16 16:24 | |
와...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수성에 깊히 공감했어요. "너가 예민한거야" 이런 말로 모든 것을 덮는 그런 게 참 불편했던 것 같아요. 예민이 어느 순간 부정적인 느낌을 갖게 되었지만 사실 주변 환경서 더 많은 것들을 느끼고 볼 수 있는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저도 선생님처럼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별샘 2017.02.16 22:51 | |
후기 감사합니다. |
은토 2017.02.28 13:07 | |
미래의 교육의 환경이 아무리 변해도 감수성에 무게를 느끼게 되는군요. 샘의 말씀처럼 미래를 직접 맞이하는 대목이 인상적입니다. 후기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