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정 2018.02.26 10:49 | |
생크림똥샘 반가와요. 막힌 봇물이 터지듯 공감하시며 격하게 반응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살아서 펄떡이는 선생님의 열정도요 ㅎㅎ. 앞으로 계속 만날 것 같은 느낌도 좋고요. 공부와 육아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길 바라고요. 생생한 후기 감동입니다. |
눅진눅진쌩크림똥 2018.04.01 14:39 | |
감사합니다 선생님^^ 격한 반응으로 괜히 분위기를 흐린 것은 아닌지 걱정입니다.. 뭔가 부정적인 말씀만 드린 듯한데.. 전 사실 학교에서 무지 행복한 교사랍니다.. 학교에서 저는 매우 사랑받고, 사랑하는 교사인데.. 넘 교컴 와서.. 눈물바람이었나..ㅠㅠ 반성합니다.... 저는 학교만 생각하면 자꾸만 펄덕펄덕.. 가슴이 뛰고,,, 다리가 움직여서요ㅠㅠ... 그런 저의 조급한 마음을 열정으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처럼^^ 공부와 육아를 즐기며.. 교컴과 함께 자라가야겠습니다.. 그러면 쌤처럼~ 품위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와~ 쌤의 품위 있는 말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닮고 싶어요^^ 연수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선생님께서 애써주심에... 저는 너무 행복했답니다^^~ 쌤께도 새학기 지치지 않으시고,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시길 빕어요^^~ |
최고의 후기 입니다.
선생님 글 읽다 보니 수련회 일정이 풍경처럼 지나갑니다.
후기 감사해요.
수련회를 복습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아서요..
ㅋㅋㅋ 명절에 친정 오니 편히 이리 글도 쓰고^^ 그렇습니다..
수련회를 통해 많은 교사들이 위로 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의 애씀을 다 보상해 드릴 수는 없지만,
애쓰심 덕에 쑥~ 쑥~ 크고, 생각을 정리하며, 다른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알아주세요^^
교컴~ 흥해라~!!! 화이팅!!!
샘 최고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