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然在 2018.08.22 21:12
오늘 교내 교원학습공동체 모임에서 상담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비폭력대화 보다 TET와 PET가 갖는 장점은 아이의 문제와 나의 문제를 분리해서 바라보고 아이의 문제를 아이가 충분히 고민하고 생각하고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즉 그것을 나의 문제로 받아들여 조급하고 그르치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었다고 생각하신다더군요.
믿음과 기다림이 같은 언어로 받아들여집니다.
가장 힘든 일. 기다림의 강을 잘 건너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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