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在 2019.01.08 12:32 | |
방학 중에도 열심히 고민하고 계시는 선생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어떤 방법이든 만병통치약일 수는 없겠지만 많은 경험과 사례들을 통해서 고민을 많이 할 수록 조금씩 나아지길 기대해봅니다. ^^ 모든 관계에 대한 공부는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만 지치지 않고 고민해야겠죠? 미뤄두었던 책도 얼른 다시 꺼내봐야겠습니다. ^^ |
자라나라 지리지리 2019.01.08 21:36 | |
겪지 못한 일들에 대한 교훈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독서인듯 합니다. 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선생님~ |
msplaton 2019.01.08 15:50 | |
요즘 학교에 있으면서 선생님에게 꼭 필요한 요소가 '매력'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교사 동료들에게 매력적인 교사 학부모에게 매력적인 교사 각 매력이 제 각기의 방향으로 다르게 발현되야겠지만 수업으로 생활지도로, 업무로 인간적으로도 저만의 매력을 갖추었다는 본인의 믿음이 들지 않고서는 무수한 관계 속에서 올바른 관계성을 갖추는 게 어려운 일인 거 같습니다. 덕분에 책 한 권 쉽게 읽은 느낌입니다. 저도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
자라나라 지리지리 2019.01.08 22:31 | |
본인의 믿음 이라는 부분이 공감됩니다. 스스로 확신을 가지고 믿어야 하는데, 거기까지의 과정이 쉽지 않네요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별샘 2019.01.15 09:06 | |
교육의 시작은 관계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교사, 아이들과 아이들, 학부모와 교사가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는데도 관계가 중요합니다. 서평 감사해요. |
관계가 중요하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학생과의 관계도, 동료들과의 관계도 정말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정말 힘들때 던지는 동료교사들의 공감 한마디의 힘...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