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노래 2019.04.13 02:21 | |
교직원 회의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신 선생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회의 안건은 무관심했고, 의견 수렴은 지진부진했으며, 해결 방법은 부실했고, 해결 과정은 공허했다." ^^ 정말 실감이 납니다. 불필요하고 형식적인 전체 교직원회의는 이제 없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교직원회의 끝에 있는 교감, 교장선생님의 권위적인 말씀에는 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답니다. |
별샘 2019.04.13 11:04 | |
서평 보다 선생님 이야기가 더 흥미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