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김은정 2006.07.13 21:53
먼저, 교컴 홈페이지를 방문한 순간, \"바람직한 수업방법을 연구하는 전국 교사 공동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전국 교사 공동체? 처음에는 의아했지만, 차차 교컴을 둘러보고 나니 그 말이 실감이 났습니다. 정말 많은 방대한 자료들이 교컴에 담겨있었기 때문이었죠.^^ 이리 저리 둘러보던 차에, 가장 많이 관심이 가고 재미있게 눈여겨 본 것은 바로 \"교실밖 교단일기\" 였습니다. 교컴 회원 선생님들께서 자신의 힘들고 어려운 점, 기쁜 점, 또 조언을 구하고 싶은 점 등을 일기 형식으로 쓰면, 그에 대해 또 많은 여러 회원들께서 조언을 해 주는 것을 보면서 서로 힘들고 어려운 것을 공유하며 더 좋은 방법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교단일지에 있는 내용들은 아마도 장래 교사가 될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이 되겠지요. 특히나, 선생님들께서 학급을 잘 운영하기 위해, 또 학생 개개인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지를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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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김은정 2006.07.13 21:58

예비교사들의 날카롭고 정확한 평가에 놀랄 뿐! 퍼오고 싶은 내용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10분정도 시간 내시면 다 보실 수 있겠는데... 꼭 보세요^^

 

 .^^;; 정말 어떻게 이 많은 방대한 자료를 담을 수 있는 홈피를, 이렇게 훌륭하게도 잘 운영을 하시는지 정말 존경스럽다는 표현밖에 나오질 않더라구요.^^;;

 

\"거, 운영자가 누군지 정말 대단하군.\"--->이건 반디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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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신영철 2006.07.14 06:51
운동갈려고 아침에 일어났다가 장대비가 쏟아지고 천둥치는 바람에 갑자기 할 일을 잃어버린 나무입니다. 사이트에 무슨 일이 있나 하고 들어왔더니 예비교사들의 좋은 후기가 있어 읽어보았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교컴 운영자님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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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윤은애 2006.07.14 09:33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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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송을남 2006.07.14 10:40
우왕 글을 읽으니 하는 것도 없으면서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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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함영기 2006.07.14 10:41
아, 김영환교수님께서는 교육정보미디어학회(지난 번 고대 학술대회에서 캡틴의 발표가 있었음)의 학회장님으로 저와 대학-초중고의 교육 연계를 통한 교류에 대하여 서로 협조하기로 하였었습니다. 학생들의 리뷰 기사를 보니 역시 그 교수님에 그 제자들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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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황하선 2006.07.14 23:11
이런 인연도 있군요. 실제로 ICT국제교류협력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IACE의 원장님이시기도 한데...교컴과의 깊은 인연이 이렇게 맺어지네요?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변화를 이끄는 주춧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김박사님은 으뜸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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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장경진 2006.07.18 21:04
사실 교컴은 세계적인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철학이 살아 숨쉬는... 그리고 그 철학을 실천에 옮기는... 아마, 전 세계의 교사가 되기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살아 있는 교과서가 될거라 믿습니다...^^ 교컴사랑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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