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 Vita Activa 2019.06.28 11:02
고맙습니다, 선생님. 제가 제 얘기를 세상에 내놓으려 했던 목표가 쪼금 이루어진것 같아서 여러번 샘의 글을 읽었습니다. 무거운 담론을 부담스럽지 않게 푸는 것이 목표였는데... 제가 이해하기론 샘께서도 그렇게 이해해 주신것 같아요 ^^ 학교에 있을 때 저는 학생들과 인권에대한 수업을 한 적이 없어요 ^^: 부끄럽지만.. 다만 인권을 알고나서 저의 단어와 사고, 그리고 학생을 대하는 법을 바꾸며 살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 실제 수업에는 도움이 안될겁니다 ^^ 감수성을 키우는 것, 그것에 쪼금 도움이 되었다면 그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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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성욱 2019.06.29 20:01
마음의 위안이 되는 시 한구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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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배움속으로 2019.07.13 06:54
선생님이 생각하는 인권과 관련된 책이 세상에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김현진 장학사님, 분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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