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在 2019.11.04 13:20 | |
책을 받고도 아직 읽지 못했는데, 따끈한 서평을 보니 저도 얼른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
나즈니 2019.11.04 17:05 | |
옮겨쓰기도 하고, 생각했던 지점에는 내 생각을 옮겨 쓰면서 읽었네요. 읽으면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교사의 사랑이라고 말하던 건방진 초년의 나와 수호믈린스키의 다름의 차원을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지만 사랑하는 것에 있어서 시간의 두께만 두꺼운 내 모습은 부끄럽네요. 학부모 교육에 대한 생각도 너무도 내 생각을 그대로 말한 거 같았습니다. 교육에 대해서 논하는 사람이 많은 게 아니라 교육에 대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