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然在 2019.12.20 13:51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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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데 한 시간도 안 걸릴 얄팍한 두께지만, 저자가 겪었던 기쁨과 슬픔이 곧 나의 경우라는 감정이입이 더해지고 때로 엷은 미소와 깊은 한숨이 겹쳐지면서 쉽사리 읽히지 않는다. 책장을 다 덮는 순간 이런 생각을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 이건 우리 선생님들 모두의 고백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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