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3 나즈니 2020.08.21 21:30
읽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서평 하나 쓰기가 어려운 건 아무래도 집중력이 떨어진 거 같습니다. 좀더 책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었을 때, 책 속에서 함께 살아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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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20.08.24 14:37
예, 선생님께 여유로운 시간이 마련되길 바래볼께요.
이 책은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더 공감이 되시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짧은 순간이라도 온전히 그 공간의 생명들을 모두 느끼는 그 순간이 우리 모두에게 자주 찾아오길 바래보면서... =^^=
레벨 4 구름의 노래 2020.08.31 17:29
2번 구름의 노래 신청합니다.
저는 야트막한 산으로 둘러쌓인 시골에서 자라서 산을 무척 좋아 합니다. 지리산을 제일 좋아 합니다. 달빛 가득한 계곡, 해 지는 능선에서 깊은 사념에 젖기도 했었습니다. 대학 때는 산악부 활동을 하며 독도, 종주, 암벽, 빙벽 훈련도 받았습니다. 그 시절에는 많은 날들을 산에서 지냈습니다. 산에 대한 책이라니 마음이 설렙니다. 저의 추억을 반추하며 열심히 읽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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