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2007.01.03 16:52 | |
어제 단편소설을 읽었습니다. 나이가 들어 직장에서 퇴직을 하고 젊은 날 힘들게 했던 아내는 치매에 걸려 자신의 보살핌이 필요하고 딸이 필요로 하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집을 팔고 주인공은 아내와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납니다. 그 소설을 읽으며 참 쓸쓸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그런가 봅니다. |
이수미 2007.01.03 18:00 | |
사랑이 유일하고 사랑이 있는 사람만이 희망이고. 히이 선생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용. 요즘은 복 만드세요가 유행이라던데 히이. 복많이 만들고 많이 받으세요. |
김성희 2007.01.03 21:05 | |
음.. 사진... 가슴 한구석이 웬지 싸아..한 것이... |
연진숙 2007.01.03 21:41 | |
올 한 해에는 그 유일한 사랑 듬뿍 나누며 살고 싶습니다.^*^ |
송을남 2007.01.04 09:30 | |
반갑습니다. 멋진 사진 잠잠이님 마음이 담겨있음을^^ |
김상호 2007.01.04 10:05 | |
듬성듬성 서있는 볏짚들이 그렇게 말하는 듯 합니다. 볏짚들은 유년시절 우리의 놀이친구이기도 했습니다. 밤 늦도록 달을 벗삼아 함께 놀아주던 친구... |
이현숙 2007.01.04 16:26 | |
초등시절 시골에서 보낸 기억들이 새롭습니다. 늘 다시 가고픈 추억이 있는 모습입니다. |
김경하 2007.01.04 21:10 | |
사진..느낌이 너무 좋으네요..잠잠이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
이홍식 2007.01.04 22:38 | |
여러분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
이현희 2007.01.04 22:51 | |
감사합니다.^^* 잠잠이샘께서도 더~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