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정 2007.10.16 08:35 | |
황소샘, 이 곳은 어딘가요? 정말이지, 사진만으로도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입니다.. 한국의 가을은 세상 그 어느 곳과의 가을과도 바꿀 수 없겠지요? 건강하세요!! |
김상호 2007.10.16 10:02 | |
모든 걸 잊고, 다 버리고 떠나고 싶네요... |
김경하 2007.10.16 10:49 | |
저도 떠나고 싶습니다. 가을 속으로..... |
이현숙 2007.10.16 13:01 | |
저희 학교는 다음 주 토요휴업일에 산정호수로 떠난 답니다. 춘천초등연수 때 보니까 춘천은 어느새 단풍이 벌써 예쁘게 지기 시작했더군요. 아마 다음 주 토요일이면 가는 길목마다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마음은 벌써 추억 속으로, 가을의 긴 여행을 떠나고 있답니다. |
황하선 2007.10.16 13:29 | |
사진은 여수 근교의 어느 해변 마을 입니다. 그녀랑 드라이브하면서 한 컷. |
노태숙 2007.10.16 13:35 | |
낼 오후 워크아웃으로 죽령 옛길을 간답니다. 황소님도 기회를 갖길 바래요. |
이영진 2007.10.16 16:46 | |
그 곳에 가고 싶다......... |
함영기 2007.10.16 19:02 | |
황소샘께서도 하루쯤 연가나 병가 내던지고 떠나고 싶은 날이 있으시군요...크흐...가을이 웬수인가 봅니다...여수로 달려가 소주 한 잔 하고픈 마음 간절합네다만...역시 마음뿐이군요. |
김성희 2007.10.17 09:33 | |
그녀와 함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