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이 2007.12.10 08:32 | |
참 눈물겨운 이야기입니다. 황소샘 존경스럽습니다.. 요즘 아이들 정말 대화하기도 힘든데,, 6학년담임기피현상이 점점 심화되고 있답니다. 좋은 글 감동이네요.. 저도 선생님을 따라잡아볼까요? ^^ |
김성희 2007.12.10 09:29 | |
아... 저도 그렇게 아이의 꿈을 품고 말해주는 교사가 되고 싶습니다... |
이현숙 2007.12.10 10:20 | |
네. 늘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춰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눈가가 젖는 것은 어찌된 일일까요? |
박진현 2007.12.10 10:25 | |
와.. 역시 선생님이십니다...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저는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 -;; |
박희자 2007.12.10 10:28 | |
어렵습니다. 황소샘의 흉내라도 낼 수 있을지... 저는 아직도 도를 더 닦아야 할 듯............. |
이영진 2007.12.10 13:50 | |
저는 황소 선생님에게서 한~~~~~~~~~~참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
장경진 2007.12.12 08:47 | |
글을 읽고도 댓글을 못달고 있었습니다... 무어라 말해야할지... 먹먹..~~~ 그리고 감사... |
강문정 2007.12.12 13:11 | |
그러게요, 황소샘의 글을 읽고 있노라면 난 과연? 하는 의문이 많이 들어서 다시 교단에 서면 좀 더 그들의 희망을 바라보려 노력하려구요. |
이은희 2007.12.15 10:10 | |
아..감동입니다.ㅜㅜ 이글을 읽는데 예전에 담임을 맡으셨던 선생님이 생각이 납니다.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정말 속상하게 하는 학생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