然在 2008.05.28 10:48 | |
정말 너무하네요... 햐..... -.-;; 저처럼 그냥 학교일만 생각하고 살았던, 그냥 월급받아서 통장에 넣어놓고만 살았던... 이런 사람은 그나마의 노후 보장도.. 에잇,,, 정말 이제는 저도 '재태크'와 나혼자 어떻게 먹고살까에만 집중해야하나요? 그러고 살지 않아서 후회해야하나요.... 힝.... |
한백성 2008.05.28 11:35 | |
연재 샘. 얼굴 뵈니 반갑네요. 전 아직 계산 못 해 봤네요. 어떤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니고~ |
주주 2008.05.28 13:01 | |
걍... 20년만 하고 나가라는 얘기같네요... 호호호...^^ |
나무 2008.05.28 13:08 | |
전 한 5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오네요... 어찌해야하나...
희망 하나가 또 사라지려나... |
교컴지기 2008.05.28 13:47 | |
젊은 분일 수록 엄청 손해 보게 되어 있슴다.... |
산적 2008.05.28 13:19 | |
무슨소리하는것입니까. 연금이 얼마나 된다고 3억, 5억을 손해 봅니까. 그럼 한푼도 못 받는 꼴이 되는데 말도 안되요, |
셈돌이 2008.05.28 14:25 | |
이것이 사실이면...거리로 나가야 하겠네요~ 내 노후를 돌려줘~ 좋은 정보에 감사합니다. |
제주도초 2008.05.28 14:27 | |
보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세요~ 위방식대로 해봤는데 이해하기 힘드네요.. |
교컴지기 2008.05.28 14:51 | |
우선 공무원연금개정시손해액비교표.xls 를 다운로드 받으세요. 엑셀파일입니다. 이 놈을 열 때 <매크로를 포함해서 열기>를 선택하세요. 그 다음에는 위 설명대로 하시면 큰 문제없이 모두 시뮬레이션 됩니다. 처음 입력하는 화면은 맨 아래 쉬트 선택 탭에서 '입력' 선택하시면 됩니다... |
늘해랑 2008.05.28 15:07 | |
먼저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자료네요.
저는 34호봉, 연금납입이 24년입니다. 62세 정년을 가정하였을 때, -25%로 3억 조금 넘게 손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54세에 퇴직하는 것으로 가정하였을 때는 120% 정도로 법 개정이 더 유리한 것으로 나옵니다. 무언가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정년보다 일찍 퇴직시 다른 부분을 수정하여야 하는지요? |
교컴지기 2008.05.28 15:25 | |
정년보다 일찍 퇴직하는 경우 맨 오른쪽 퇴직예정총재직년수 50을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세세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
바다 2008.05.28 15:07 | |
정말...... 너무 .......하네요. 자료 감사드립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공유하도록 할 게요^^ |
황소 2008.05.28 16:18 | |
잘못은 누가 하고 손해는 누구에게 지우려는 건지... 슬픈 현실입니다. 어찌하여 성실하게 살아온 이들만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슬프도소이다. |
푸우(대구) 2008.05.28 16:43 | |
돈과 무관하게 그냥 가르치는 일에 신경을 쏟아왔는데, 퇴직 후의 노후를 걱정해야한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
들꽃 2008.05.28 18:11 | |
자료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21년째 31호봉인데 개정된다니?! 1.지금 관두면- 연금 수령액? 언제 받을 수 있는지? 2.10년 더 재직했을 때는-연금 수령액? 언제 받을 수 있는지?(손해는?) 3.정년까지 수행했을 때는-연금 수령액? 언제 받을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한데 아무도 잘 모르네요...이제 교직도 내몰리는 직장이 된 듯합니다<< |
교컴지기 2008.05.28 18:34 | |
들꽃샘, 제가 지금 엑셀을 쓸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아...다른 샘에게 부탁을 드려 놓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
서계 2008.05.28 23:02 |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연금으로 따지면 그만두고도 싶고 그만 두면 ?..... 걱정도 되고 혼란 스럽네요. 내일까지 교감선생님 확정적인 의사 밝히라고 했는데. |
아샤 2008.05.29 09:12 | |
좋은 정보네요.. 계산해 보니 한숨만 나오는데.. 정말 |
놀~기 2008.05.29 13:56 | |
소중한 자료 고맙습니다. 선생님들께 잘 전하고 함께 뜻을 모으도록 해야겠습니다. |
교컴지기 2008.05.31 02:03 | |
와...자료 올려드린지 이틀만에 1만명이 넘는 샘들께서 자료를 열람하셨네요. 오래도록 교컴에 오시지 않았었던 샘들도 오셨구요. 잃어버린 아이디/패스워드 찾아달라 특히 요즘 촛불시위 문제나 교육현안들이 우리가 관심가져야 할 내용이 많지 않습니까? |
가족사랑 2008.05.31 08:31 | |
늘 좋은 교육정보를 제공해 주시는 교컴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 프로그램에 대한 아쉬움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접하고 참 좋은 정보구나 싶어서 학교의 전 선생님께 메신저를 통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곧 신중하지 못한 제 처신에 대한 사과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년을 몇 해 앞둔 분들은 명퇴를 놓고 매우 깊이 고뇌하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에 나온 결과만을 보고는 매우 충격을 받으셨습니다. 곧장 명퇴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받아들이셨고요. 연금법 개정에 대한 안이 이 프로그램에 적용된 것 외에도 있더군요. 이 프로그램에 적용된 것은 가장 좋지 않은 상황을 가정한 것이고요. 따라서 결정된 것이 아직은 아무 것도 없는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할 때는 서로 비교해 볼 수 있도록 현재 상정된 여러 안을 함께 실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제 처신도 신중하지 못했지만, 프로그램을 개발하신 개발자 분도 편향되지 않는 중용의 입장에서 개발했더라면 좀더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였는데, 많이 아쉽네요.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
교컴지기 2008.05.31 09:58 | |
예, 그래서 교육청 차원의 해명자료를 함께 올려 드린 것입니다. 최종 비교하고 판단하는 몫은 아무래도 교사 개인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혹 그 선생님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있다면 교육청 해명자료와 전교조 홍보 자료 등등을 함께 제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지적에 감사드립니다. |
블루 2008.06.01 20:59 | |
저희 학교 노모 선생님께서 캡틴께서 쓰신 이 글을 그대로 복사해서 지난 주 금요일 날 저희 학교 전교사들에게 쪽지로 보내주었습니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컴퓨터 앞에 앉아서 계산을 하셨고 단연 화제는 연금이었습니다. 교컴과 캡틴의 위력이 저희 학교에까지 전달되고 있습니다.ㅎㅎ저는 바빠서 아직 못 해 보았습니다. 어떤 선생님은 1억이 넘게 손해보았다고 하면서 개탄을 하고 어떤 선생님은 어떻게 계산하는지 몰라 못 한다고 하시더군요. 유용한 자료 감사드립니다.^^ |
실로 엄창나네요... 계산 잘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