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은토 2008.06.07 04:30

너무 멋진 광경입니다.

그 자리에 은토가 없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갑작스러운 가정사정으로 남편이 당분간 집에 없습니다.

미국에서 이제 돌아온 딸이 아빠도 못만나는데 혼자 두고 갈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만은 늘 함께 하고 있음을 알아주세요.

교컴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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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07 08:41
은토샘의 마음은, 전국구라죠? 전국에 교컴 정신을 전하고 다니시니...이럴때는 좀 쉬셔도 그 기운이 떨어지지 않네요...^^ 언제나 멋진 모습 감사드려요
레벨 5 바다 2008.06.07 11:40
예, 은토샘이 빠져 좀 섭섭했지만..ㅎㅎㅎ.. 예쁜 막내딸과 오붓한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레벨 7 然在 2008.06.07 12:16
ㅎㅎ 항상 함께하고 계심을 믿슈미다~* ^^
레벨 5 Green 2008.06.07 06:57

저도 함께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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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07 08:40
타냥샘과 함께 그린샘 몫까지 함께 했습니다... 근데 보구 싶은건 여전한요...ㅋㅋ
레벨 7 然在 2008.06.07 12:17
저도요~* 알라뷰 그린샘~ ^^
레벨 3 타냥 2008.06.07 08:31

늘 교컴에서 겉돌기만 하던 느낌에서 어젠 정말 제 자신이 교컴의 진짜 일원이 되었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촛불집회에 함께하고 싶었는데, 교컴이 제 마음을 너무나 잘 알아주셨어요.

같은 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외치고, 노래하고, 행진하는 우린 하나였지요!!!

그 현장의 생생한 체험을 다른 샘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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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07 08:39
타냥 선생님,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끝까지 있지 못해서 정말 죄송했지요... 필름이 자꾸 끊길라고 그래서리...ㅠ.ㅠ 우린 언제나 한 가족입니다... 그래서 더 없이 기쁩니다...
레벨 7 교컴지기 2008.06.07 09:56
예, 정말 하나였습니다...어찌 그리 자매분이 함께 멋쟁이신지...^^ 우리가 했던 공동의 실천 경험은 정말로 귀중한 에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
레벨 5 바다 2008.06.07 10:21
타냥샘~ 그린샘을 보는 것처럼 반가웠습니다. 아이까지 남편에게 맡기시고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왠지 멋진 분 같아요. ㅎㅎㅎ..담에 만나면 좀 더 많은 대화 나누어요.~
레벨 7 然在 2008.06.07 12:18
참말로 멋진 자매분들이삼... 부럽부럽... ^^ 함께해서 참 좋았죠? 앞으로도 주~욱~~~ 또 뵈용 *^^*
레벨 6 주주 2008.06.07 08:42

다른 분들도 후기 올려주시면 좋겠는데... 제가 어제 좀 일찍 들어와서리...

필름이 오락가락 하지 뭐예요... 끄~~~ 고개 숙여 죄송...

후기도 사실 졸면서 올렸다는 고백을...ㅋㅋㅋ

여튼 온라인으로 다시금 소통하는 교컴이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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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08.06.07 12:18
동감~, 역시 주주님 사진이 좋아요 ㅎㅎ 그 이후 사진 몇 장 올릴께요 ^^
레벨 6 황소 2008.06.07 08:52

새벽녘까지 현장 소식을 기다리다가 잠들고

이렇게 장엄한 광경을 만나게 되니 기쁩니다.

마음으로 우리가 함께 보내는 갈채,

당신들은 위대합니다.

특히, 먼 곳에서 달려가신 바다샘 감사해요.

백성과 소통하지 못하는,

독백만을 외워대는 그들에게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지...

국면 전환이 아닌, 진정한 뉘우침과

그의 말대로 "국민을 낮은 자세로 섬기는"

그날은 언제쯤 올까요?

생생뉴스의 주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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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바다 2008.06.07 10:20
서울에 올라 와 보니 하루도 빠짐없이 집회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자발적으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모이신 국민들을 보면서 가슴 한 켠이 찡했습니다..^^
레벨 6 주주 2008.06.08 10:06
전라지역의 불꽃도 하염없이 타고 있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황소샘 감사드립니다.
레벨 7 별샘 2008.06.07 10:18

이 역사의 현장에 내가 없다니......장하십니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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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08.06.07 12:19
마음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다들 아시겠지만 또 전달했습니다ㅎㅎ 잘했죠? ^^
레벨 6 주주 2008.06.08 10:06
별샘이 안계시니 허전하긴 허전했어요...^^ ㅋㅋ 보고파요...^^
레벨 5 사람사랑 2008.06.07 11:00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거의 그로기상태였거든요..

급격한 체력저하로 상당히 힘든 상황...

제 마음도 함께 담아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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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08.06.07 12:20
샘 힘드신 얘기 하면서 들어왔는데.. 몸 잘 챙기셔요. 마음은 함께라는 것을 우리는 알지요~* ^^
레벨 6 주주 2008.06.08 10:08
ㅜ.ㅜ 선생님, 우리 같이 보약지어 먹어요...ㅠ.ㅠ // 힘내시구요... 열받게 하는놈, 힘들게 하는놈, 다 저한테 이르세요...ㅋㅋㅋ 같이 열받아 드릴께요...^^
레벨 5 바다 2008.06.07 11:37

주주샘~

너무 피곤해 보이시던데 이렇게 사진과 후기까지 잘 정리해 주셨네요.

빨리 기력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샘이 있어 교컴은 든든합니다.~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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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08.06.07 12:21
동감이요, 그리고 샘두 얼마나 든든한 분이신지.. 저희 맘 아시죠? =^^=
레벨 6 주주 2008.06.08 10:09
웬만하면 행사 마무리 전에 나오는 편이 못되는데... 그날은 초를 들고 또 눈이 감기기 시작~~ 목도 부어오르고 해서, 장기전을 생각하며 돌아왔더랩니다. 걱정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레벨 4 zeus 2008.06.07 22:15
와우...보고싶은 교컴 식구들 얼굴들이 가득하네요. (^^) 다음번엔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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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08 10:10
제우스샘, 화요일엔... 꼭 오세요...^^ 전철 끊기기 전에 수원까지 다시 갈 수 있으
레벨 4 셈돌이 2008.06.09 08:20
생생한 촛불집회 상황을 보게 하여 감사합니다. 함께 하지 못 해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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