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주주 2008.06.11 09:01

일차,..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듯하여...

광고 사진부터 올립니다...

어제 후기 올리고 자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외국에 있는 지인들이 너무들 돌아가며 전화를 해 대서,,,

(사실 우리나라 상황이 궁금한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통화하다보니 두시가 넘었더라구요...
몸은 타향에 있고 마음뿐인 재외국민들은 정말 애가 많이 타는 것 같았습니다.

 

하여간, 특집으로 나눠주는 신문을 받으면서...

"앗... 한겨레다... 우리 광고..." 하면서 선생님들 서로 펼쳐보느라 바쁘셨답니다...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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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민둘 2008.06.11 09:15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정말 뿌듯하네요.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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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11 09:45
민둘 선생님... 다음번엔 시청앞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보고픕니다...^^
레벨 4 아샤 2008.06.11 09:21
멋지네요.. 모두들 애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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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11 09:44
아샤샘... 인천을 지켜주셨겠지요? 전국의 교컴 선생님들 정말 멋지십니다...^^
레벨 3 bram 2008.06.11 09:24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침에 신문에서 눈으로 확인하고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데 조그마한 힘이나마 보탰다는 자부심???

늘 열심히 노력하시는 캡틴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을 보면서

항상 깨어 있으려고 노력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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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11 09:44
선생님께서도 저 멋진 광고의 주인이십니다... 함께 해 주신 마음으로 깊히 감동 받았습니다. 아마 그 감동이 여러사람들의 마음으로도 전달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드려요
레벨 6 바람 2008.06.11 10:09
네.. 역사의 수레바퀴 한 축에 교컴이 서 있습니다. 교컴 가족들과 함께요...^^
레벨 4 서래의 2008.06.11 09:27

교컴 회원이라는 게 이렇게 자랑스러울 수가 없네요...

평소에는 교사들과 소통하며 어려움과 고민을 나눠

교사의 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총체적 고민 속에서는 작은 힘이나마 항상 대화와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저는 6월 6일 서울의 촛불축제에 가족과 참여했습니다..

교컴 깃발을 찾다가 결국 못찾고 막차타고 내려왔습니다.

스님(외국인 스님도)도 참여하고, 아기들도 있고, 중고생, 대학생, 어른들 등등

한바탕 굿이고, 대동놀이였습니다...

 

교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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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11 09:43
저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참여와 소통, 나눔과 실천의 교컴... 정말 멋집니다..
레벨 6 바람 2008.06.11 10:10
그러셨군요.. 모처럼 얼굴 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그래도 마음만은 함께..^^
레벨 5 바다 2008.06.11 09:27

아.. 멋지군요.

전 아직 신문을 보지 못했는데.......

광고비 성금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선생님들 감사드립니다.~`

서울교컴, 멋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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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11 09:41
부산의 열기도 대단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궁금하실 듯 하여.. 다른 사진을 일단 제껴놓고... 신문사진부터 올렸습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레벨 5 예지맘 2008.06.11 09:30

고생하셨습니다. 그 자리 함께 하지 못했지만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하고, 신문을 통해 전달한 우리 마음들이 그 누구에게 제발 전달 되길 바랍니다. 참, 메일도 잘 받았구요.^^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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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11 09:40
안그래도 예지맘 선생님 생각 했습니다... 함께 하지 못하는 심정이 더 안타까울거라는 생각도 했구요... 여러가지로 힘드실텐데도, 관심을 아끼지 않는 선생님 모습에도 감동.... 샘도 힘내세요... ^^ 화이팅~!
레벨 4 언덕길 2008.06.11 09:57
집회에 참가하신 분들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죄송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 집회 참여는 교컴의 또 다른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교컴운동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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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11 10:06
어제... 함께 계시지 않았나요? 호호호... 춘천의 열기가 서울에도 전해지던걸요... ^^ 주말에 또 한답니다... 마음으로 동참하는 것도 정말 멋진일입니다...^^
레벨 7 별샘 2008.06.11 10:03

와!! 감동...뿌듯....

저녁 길거리에서 받아 보셨다면 그 감동과 기쁨은 두 배....

좀 더 많은 분에게 광고 성금 내 달라고 홍보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차만 다니던 팔달로 중앙선을 깔고 앉아 촛불 밝히고 외치던 그 순간...

전주 시민 다 나온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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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11 10:07
별샘... 정말 그랬어요... 길에서... 특집이요.. 특집... 하면서 나눠주는데... 와~~ 감동 백배였어요...^^
레벨 6 *반디각시* 2008.06.11 10:04

미친소 미친교육 국민의 힘으로 막아냅시다.

 

뜨거운 가슴으로 늘 함께하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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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11 10:08
반디샘의 뜨거운 가슴... 저에게도 전해져... 갑자기 더 두근거립니다...^^
레벨 4 베짱이 2008.06.11 10:05

보기 좋습니다. 참 고생들 많이 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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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주주 2008.06.11 10:12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 멋진 선배님들이 계서서 더더욱 멋진 교컴입니다.
레벨 4 노마드 2008.06.11 10:22

고생이 많으시죠?   특히 서울쪽 선생님들에게는 미안함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 부산에서 집회를 하면서도 서울쪽이 걱정이 앞섰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힘냅시다.   교컴이 함께 있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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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然在 2008.06.11 10:23

교컴 샘들...

참말로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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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곧은난초 2008.06.11 10:49

아..뿌듯해요^^...어제 촛불집회에 꼭 가고 싶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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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비오리 2008.06.11 11:05

와.. 정말 직접 받아보고 싶었는데 너무너무 아쉬워요~*

 

어제는 정말 참여하고 싶었는데 병원에서 사람 많은데 가면 안된다고..

아직 오래걸으면 안된다고 해서요..ㅠ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도전해 보렵니다.^^

 

어제 너무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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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행복한딸부자 2008.06.11 12:12

특집 한겨레신문을 직접 받아보지 못한 한을... 과연 어디에다 풀 수 있을까요?

 

교컴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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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푸우(대구) 2008.06.11 12:18

모두들 애쓰셨어요. 먼 발치에서 지켜본 제가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올바른 삶의 물길이 유지되도록 주어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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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황소 2008.06.11 13:49

물질로 또는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오늘 조간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어젠 pdf버전으로 웹에서 만났고...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일에 참여하신 모든 회원님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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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무뚜 2008.06.11 17:29

저도 찾아보았지요. 어제 광화문에서 참석했습니다.

시청까지 교컴을 찾아 가려고 했지만.. 복잡해서 포기하고.. 있던 자리에서 함께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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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민서아빠 2008.06.11 19:24

광고만 봐도 뿌듯하네요.

작은 광고지만 이것이 국민의 뜻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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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08.06.11 20:28

한겨레 신문에 교컴 광고가 나왔다고 하니 남편도 무척 좋아하더군요.

이렇게 멋진 일을 이루어낸 교컴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한민국에서 교컴의 입지가 한층 높아졌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귀한 일인 것 같습니다.

교컴의 한 일원으로서 깊은 감동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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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담천 2008.06.11 20:34

오늘은 아이들에게 이 광고를 보여 주면서 선생님들 중에 이런 사람들도 있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조금, 아니 많이 이 땅의 교사인 것에 자부심을 가지는 선생님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첨여하신 선생님, 그리고 앞장 서 고생해 주신 선생님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는 뿌듯햇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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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타냥 2008.06.11 23:09

저역시 어제 아이들과 보조원샘을 모시고 집회에 참여했지요. 넘 행복한 순간 교컴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 아침 한겨레 신문도 아는 선생님을 통해서 한부 구했구요...

저의 작은 마음과 선생님들의 마음이 하나가 된 소중한 광고입니다.

고맙습니다!! 교컴을 몰랐다면 느낄 수 없는 경험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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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데이지 2008.06.12 01:58

아침에 대학교정으로 가는 길에 신문간판대가 보이자 달려가 "한겨레 주세요!"라고 외치자 주인분께서 "왜 오늘은 3부씩이나 사냐고 해서" 저도 기쁜 나머지 목소리가 "저희 광고가 나왔거든요~"크게 들렸나봐요. 주변에 신문사시는 분들이 쳐다보시더라구요. 1부는 제가 보관하고, 2부는 다른 교.강사들에게 전했답니다. 광고를 보고 많은 선생님들과 교육계계신분들과 함께 공감하여 이땅의 교육이 회복이 되기를 소망하고 다시한번 다짐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발전될 교컴공동체를 위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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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비올라꽃 2008.06.21 09:59

참 훌륭합니다. 저도 다른 모임에서 참여했는데 앞으로 우리나라의 교육을 위해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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