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 2008.10.23 19:33 | |
선생님. 부럽습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
다리미 2008.10.24 08:28 | |
부럽징~ 어제보다 마음이 조금 누그러지네요. 역시 교컴의 위로가 필요했었나봐요. 잘다녀 올게요. |
황소 2008.10.23 22:35 | |
일본 잘 다녀오십시오. 아이들에겐 배멀미도 즐거운 추억이되겠지요? . 지나고 보면 고통도 큰 기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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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2008.10.24 08:29 | |
아잉 일본 아니구 중국요. 지나고 보면 아픔도 추억이 된다는걸 아이들에게 말해줘야겠죠? 감사 |
은토 2008.10.24 00:30 | |
산둥성 반도 위해에 우리 큰 딸이 있습니다. 첫번째 나늘이가 바로 장보고 유적지였답니다. 새로운 손님이 올 때마다 가보는 곳이 되었지요. 인천에서 배를 타고 아들이 위해에 다녀왔답니다. 배멀미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워낙 큰 배가 가기 때문에 거의 흔들림도 없다는 말씀... 멀어서 그렇지만 이야기하고, 한 숨 자고 나면 시간이 잘 간다고 하더군요.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거기는 이 곳보다 조금 더 춥다는 소식입니다. |
다리미 2008.10.24 08:26 | |
네~ 은토샘의 말을 들으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춥다니 아이들에게도 옷을 따뜻하게 입으라고 해야겠네요 |
然在 2008.10.24 08:39 | |
헉... 열 여덟시간 뱃길..! -.-; 전날 밤새 여행 준비하시고, 배 타시면 푸~욱 주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 ㅎㅎ 잘 다녀오셔요~* |
무뚜 2008.10.24 10:24 | |
배 멀미엔 약도 없던데.. 몸 조심하세요. |
바다 2008.10.24 12:10 | |
예, 다리미샘~ 고생 많겠군요.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여행 되길 빌게요.^^ 그 여행길에서 저는 4년 전 반디샘을 만났어요. 그 배 안에서...ㅎㅎㅎ 그리고 교컴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지요.^^ |
문샘 2008.10.26 01:04 | |
아 좋은 곳을 수학여행을 다녀오시는군요. 먼 길이지만 인상깊은 여행이 될 것 같아요. 나중에 이야기 들려주세요. 저도 한번 갔다오고 싶어요. ^^ |
즐거워야 할 여행이 부담으로 작용하는군요.
그래도 다녀 오시면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말이 딱이에요.
어찌 그리 후다닥 도망만 가는지.....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여행기간 만이라도 즐거운 시간 가지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