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언젠가는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결국 살아 있는 동안에 가 보지 못했습니다.49제 전에는 꼭 가보려고 합니다.
작은 시골마을에 계신 옆집아저씨를 만나는 일은 참 유쾌했을텐데 이제 가면 가슴 아프겠죠?
돌아가신 뒤에야 진면목을 보는 아쉬운 눈을 가진 저를 원망합니다.
저 역시 언젠가는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결국 살아 있는 동안에 가 보지 못했습니다.
49제 전에는 꼭 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