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다가 별샘께서는 교컴 겨울수련회 준비까지...

그 중 가장 자발적인 것은 당연히 수련회 준비겠죠?

저도 올해는 학급 마무리 업무가 만만치 않네요.

또 시험후 방학전까지 수업시간을 나름대로 프로그램을 짜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반응은 좋은데 역시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하지요... 그래도 재미있네요...

교과선생님께 편지쓰기

인성교육영화감상활동

칭찬롤링페이퍼

20년 후 명함만들기..

단체영화관람 등....의 활동으로 학년말 마무리합니다.

^^멋진 별샘... 생각해보니까 학년말... 제가 마무리 활동으로 조금은 쉽게 가고 있네요... 반성하면서...^^

우리 교컴 선생님들의 학년말 풍경이 문득 궁금해지네요..

참, 부산에 KTX타고 같이 내려가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 교컴 선생님들... 수련회 신청 어서어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