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교컴지기 2010.02.21 09:46
고맙습니다. 아주 요긴한 자료이군요... 선생님들께 널리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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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김경성 2010.02.21 23:39
감사합니다. 잘 참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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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10.02.22 00:02
도움이 되었을까요?
레벨 5 바다 2010.02.22 08:28

아주 좋군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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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바람 2010.02.22 09:03

^^꼼꼼하게 챙기고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할 것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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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숟갈하나 2010.02.23 00:45

아, 이 게시글을 보니 새학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두려움이 ... 몰려옵니다. 좋은 정보에 무한히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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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바위솔 2010.02.23 12:04

유용한 팁입니다. ㅋ

저의 의견을 별샘의 멋진 목록에 첨부하면..

 

3. 자리배치는 아이들이 번호 뽑기해서 앉고, 1주일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리고 앞으로 한 줄 씩 이동합니다. 뽑기는 일년에 4차례 정도...반드시 짝꿍끼리 앉도록...그리고 시력이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학생들은 배려를 합니다.  (처음엔 불평이 있다가, 조금 지나면 아이들이 별 반대가 없습니다. 학생의 의견을 물어서 해야겠죠.)

 

6. 청소 구역 - 저는 모든 학급 활동을 모둠 위주로 합니다. 청소도 모둠별로.... 청소구역을 4개 영역 정도로 정하고, 5개 모둠이 돌아가며 (1모둠은 쉬는) 체제를 생각해 볼수도... 모둠이 정해지기 까지는  분단별로 하는 등..

 

7. 청소 방법 지도는 모둠별로 청소할 때 구역별로 교사가 시범을 보여야 할 듯.. 요즘 학생들 청소하는 방법, 의미를 모름....청소 시간에 별 일 없으면 학생들과 항상 함께 할 것.... 소통의 시간이 되기도 함...

 

기본적인 학교 규칙은 알려주교...

학급 규칙은 한 달 정도 생활하고 학생들의 토의를 통해 정해보도록 하는 것이 좋음...

벌칙도 재미있게, 할 수도 있음...

 

또 작년에는 매주 수요일은 '욕없는 날'이었고, (준승이가  생각해낸  '사상최강의 욕없는 날'이 제목으로 다수결로 통과)

생일 잔치 한 달에 한번씩 꼭 하고..

모둠 일기 꼭 쓰고...(댓글 구체적으로 아이들 눈높이에서 꼭 담임이 달아주고....)

 

첫날은 기본적인  것, 알려주고... 아이들에게 만만하지 않은, 그러나 따뜻한 눈빛을 골고루 나누어주고... 차츰 시간을 보내면서 함께 학급을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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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0.02.25 11:11
아하, 정말 교컴다운 자료 생성 방식입니다. 더하고 또 더하고 그러면서 자기 실정에 맞게 정돈되고... 이것이 바로 교컴의 자료 구축 방식이죠. 단순 자료 수집이 아닌 그 과정에서 덧붙여지고 수정되면서 나만의 알찬 자료가 생성되는 방식... 바위솔샘 멋쟁이에요.
레벨 6 은토 2010.02.23 17:16

네.

시간내서 꼭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준비하는 마음은 정말 즐거운 것 같아요.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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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아이조아™ 2010.02.23 22:37

굿!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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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 다리미 2010.02.24 10:56

사실 올해는 담임으로의 설레임도 의욕도 없습니다.

고1 담임을 몇년째 하고 있으니까 올해는 철 좀 든 아이들을 만나고 싶었는데

또 1년을 잔소리꾼으로 살아야 한다니 하는 생각에...

그래서 아무런 준비도 안했는데, 별샘 자료로 다시 아이들을 어떻게 만날지 준비해야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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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파란새 2010.03.01 15:27

저는 오랫만에 하는 고 1 담임이라 교과도 아이들도 긴장되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샘들 자료보니 힘이 팍팍 솟는데요. 첫날은 일단 안심입니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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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10.03.02 00:56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교컴에 요청하세요...
레벨 1 콩나무 2010.03.01 20:21

작년에 너무 기력을 다 쏟아부은 탓일까요?

긴 긴 겨울 방학을 마쳐도... 다시 의욕 충전을 못했습니다.

올해는 담임하지 않고, 교사로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생각했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가슴을 무겁게 짓누르던 무언가에서 벗어난 느낌입니다.

...

교재연구도 열심히 하고, 

한 인간으로서의 저를 느끼고 바라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만 너무 여유로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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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10.03.02 00:57
저도 담임은 쉬는데 대신 학생부장이라네요.
레벨 3 초록엄마 2010.03.02 12:0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참고로 해서 잘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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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풀잎 2010.03.08 10:56

  첫날은 기본적인  것, 알려주고... 아이들에게 만만하지 않은, 그러나 따뜻한 눈빛을 골고루 나누어주고...

맘에 와 닿습니다.

제비뽑기로 자리 정하기 한 번 시도해보고 싶지만, 모둠을 만들어 협동수업으로

진행해야 되는 수업에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3.4 복식수업, 5.6복식수업 - 체육의 보건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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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10.03.08 21:15
협동학습을 위한 자리뽑기라면 잘 모르지만.... 샘이 의도적으로 편성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성적이 고르게 한다든지....
레벨 1 김은호럽 2011.02.27 23:38

안녕하세요 새내기 티쳐입니다^^ 첫 담임이라 긴장되서 잠도 안오는거 있죠ㅠㅠ

이렇게 딱! 필요한 좋은 자료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담임선생님이 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ㅠㅠ 자주 들리게 될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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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별샘 2012.01.08 23:16
언제든 요청하세요...세계를 뒤져 찾아드리겠습니다.
레벨 3 저녁은여섯시 2012.02.28 14:20

감사합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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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속삭임 2012.03.01 21:57

매년 맞이하는 새학기 첫날이지만 늘 마음은 처음같기만 합니다.

다시한번 되새기며 몸도 마음도 개학준비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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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고라스 2012.03.01 23:38

또 이렇게 그날이 다가옵니다.

지나면 후회와 반성 그리고 계획을 세워 올해는 꼭 이렇게란 단어를 되새기며 어쩌면 올해는 담임을 맡지 말아야지 하지만 꼭 해야만 한다고 하신다. 그것도 교육정보부장을 맡으면서 고1 담임을.  좋은 담임은 아니지만 싫어하지 않는 담임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마음으로 ...

올해는 꼭 작은 잔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는 그런 애들이 왔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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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코스모스앙앙 2012.03.02 12:17

샘 감사해요. 10년해도 또 까먹었다는 ㅠㅠ

이잉

애들이 벌써 내 사투리에 웃어요. ㅠㅠ 이뭐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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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쿨조 2013.03.01 23:28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첫 담임이라 무지 막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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