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2011.04.24 00:45 | |
가고파~~~~라! 그리운 제주도! |
然在 2011.04.24 07:43 | |
햐.....! 사시사철 찾고 싶은 제주입니다... 아픔과 아름다움.. 모두 탄식하게 만드네요... Green샘을 통해 만나는 제주가 아름다운 이유가 무엇인지 또 한 번 느끼는 아침입니다... ^^... |
달마지샘 2011.04.24 18:37 | |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그린샘의 사진은 한폭의 그림과도 같습니다. |
바람 2011.04.25 19:10 | |
맞아요.. 지역 곳곳에 남겨진 역사... 그 역사를 중앙의 시각이 아닌 각 지역의 시각에서 보존하고 이어나가는 것..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린샘 덕분에 다시 생각해 보았어요... 역사와 지역... 그리고 삶... ^^ |
은토 2011.04.26 12:01 | |
우리가 지난 번에 사진찍으면서 다녀온 곳은 어디인가요? 다음에 또 좋은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너무 예쁜 유채꽃, 감사합니다. 아직도 쌀쌀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봄은 오고 있네요. |
바다 2011.04.26 15:39 | |
아... 언제 들어도 좋은 제주소식 언제 가도 아름다운 제주. 예쁜 그린샘이 있어 더욱 아름다운 제주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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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2011.04.28 15:32 | |
그 영혼들의 넋을 위로하는 유채꽃이었나봅니다. 푸른 바다와 잘 어울리는 노란꽃무리. |
Green 2011.04.28 19:41 | |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
참고로 오늘 18코스, 혹시 여러 교컴 가운데 올레길을 찾으신다고 하면 강츄에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18.8km
다리는 아팠지만 걷던 중에 옛 기자이셨던 분에게 인터뷰도 당하고. 좋은 사람들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눈 무엇보다 자연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했던 아주 아주 유익했던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