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2011.09.28 11:26 | |
불편한 진실에 입을 다무는 어른들보다 진실을 향하여 움직이는 어른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하여.. |
은토 2011.09.28 15:58 | |
지금 나라가 온통 난리네요. 어서 진실이 승리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풀잎 2011.09.29 11:15 | |
1. 제가 원하는 것은 아동을 상대로 저지른 범죄의 공소시효말소입니다. 평생 양심의 쇠고랑을 채우면 지금 전염병처럼 만연하는 성범죄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도가니나 아이들(개구리소년 실종사건)처럼 미제사건을 영화로 만들어 판결을 호소하는 나라. 반드시 범인은 우리 주위에서 불패신화를 믿으며 또 다른 범죄를 계획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2. 미드에서 보는 CIS처럼 진짜 범인을 잡는 정부입니다. |
진실.. 그 진실이 통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지금 이 나라가 과연 그럴지 의문입니다.
하지만 이 불편한 진실을 직시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기에, 희망은 있는 거겠죠?
아직 끝나지 않은 싸움... 맞습니다. 그리고 아직 용서하지 않은 것..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