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필이면 폭염이 찾아올 줄은...

이럴 때는 그냥 계곡물에 발 담갔다가 뺐다가 하면서 책이나 읽는 것이 좋겠네요.

아, 그러니깐 제주 한라산 둘레길로 오시라니..

그치만 여기도 사실 많이 덥습니다..

그래서 저녁시간에  주변을 걷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어디를 가나 더울 것니다.

에어컨 틀어놓고 연수를 받는 이곳 교수학습센타도 무척 덥답니다.

결심하신 대로 충분히 푹 쉬시고 건강하신 몸으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산골마을 민박집에 터를 잡으시고

느티나무라도 있으면 그 아래 누워서 설렁설렁 보내시는 것도 좋았을텐데...

극기 훈련에 가까우셨다니 모처럼의 휴가에 저까지 아쉬움이 드네요.

그저

건,강,회,복,기,원,합,니,다.

더운데,,,

저 같으면 그냥 계곡물이 발담그고 있다고 왔을 것 같은데,

극기훈련을 하시고 오셨어요?!

역시... ^^;;

오늘은 시~원한 곳에서 쉬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