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지기 2013.01.14 10:40 | |
레이제라블 밖에 못 보았네요... 그것도 간신히 짬을 내어. 영화는 엄청 좋았고. 지금 뮤지컬 원본 영상 구해서 볼 참이고. |
대머리 여가수 2013.01.14 10:54 | |
ㅎㅎ그러셨군요. 전 틈만 나면 영화관으로 갑니다. 언젠가 영화 시나리오 한 편 쓰면 다행이고 좋은 영화 보는 것만으로도 인생 행복하니까요. 뮤지컬 원본 영상을 보실 생각을 하신다니 역쉬 캡틴답습니다. 전 1996년 런던에서 뮤지칼 레미제라블을 봤었는 데 하나도 이해 못했더랬습니다. ㅎㅎㅎ |
별샘 2013.01.14 12:38 | |
저도 1998년작 뮤지컬 영상을 뒤늦게야 다시 봤습니다. |
대머리 여가수 2013.01.14 15:21 | |
오우~별샘의 음악, 영화, 뮤지컬 사랑 인정합니다.^^ |
은토 2013.01.14 23:36 | |
저는 라이프 오브 파이를 보았습니다.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한 프로그램 문화체험으로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아동들까지도 숨죽이며 조용히 감상한 영화였습니다. 스토리의 독창성과 영상미가 우수하다는 것 인정합니다. 집에 아이들이 레미제라블 보라고 늘 권유를 하는데 혼자 보기는 영 그래서 남편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끝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입니다. 박수건달은 꼭 보고 싶은데 이것 역시 혼자서는 보기 어려워 실현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
대머리 여가수 2013.01.15 23:18 | |
<라이프 오브 파이>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보기에 딱 좋은 영화이죠? 레미제라블 영화는 두 번이라도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박수건달은 제목과 달리 우리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알파가 있어 감동적입니다. 아역 연기가 일품입니다. 가까이 있으면 함께 볼 수 있을텐데요... |
풀잎 2013.01.25 15:04 | |
온가족과 함께 안동 헛제사밥 먹고, 레미제라블 보고 .... 우리 가족 성탄 기념^* |
대머리 여가수 2013.01.31 19:53 | |
잘 하셨습니다.^^ 그런데 성탄기념..?? |
1.레미제라블
2.라이프 오브 파이
3.타워
나머진아직...
그런데 꼭 보고싶진 않습니다.